홍콩H지수 7천선 코앞…ELS 손실 크게 줄 듯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5.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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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5천선 아래까지 급락했던 홍콩H지수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면서 연저점 대비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H지수는 이날 오후 3시 43분 기준 6947.27로 7천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H지수가 7천 수준을 유지하면 8월 만기 도래 상품 투자자들은 큰 손실은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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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초 5천선 아래까지 급락했던 홍콩H지수가 최근 반등세를 보이면서 연저점 대비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관련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등의 대규모 손실 사태가 최근 이슈였지만, 손실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H지수는 이날 오후 3시 43분 기준 6947.27로 7천선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H지수가 7천 수준을 유지하면 8월 만기 도래 상품 투자자들은 큰 손실은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수 상승세가 가팔라져 7500을 돌파하면 7월 만기 상품, 8천을 돌파하면 6월 만기 상품의 손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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