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차남 유혁기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 동결

KBS 2024. 5. 20. 17: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였던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의 7억 원대 프랑스 부동산이 동결됐습니다.

인천지검 범죄수익환수팀은 횡령 혐의로 1심 재판을 받는 유혁기 씨의 프랑스 부동산이 최근 동결 조치 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유 씨는 2008년부터 2014년 사이에 아버지 측근인 계열사 대표들과 짜고 254억여 원을 개인 계좌 등으로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지난해 2월 보석 출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