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하차 최화정, 오랜 시간 함께한 게스트들과 작별 인사 '아쉬운 이별'

조민정 2024. 5. 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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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DJ 최화정이 고정 게스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채널에는 "십 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에는 '최파타' DJ 최화정과 연애 전문가 김지윤, 김주우 아나운서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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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파타' DJ 최화정이 고정 게스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채널에는 "십 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에는 '최파타' DJ 최화정과 연애 전문가 김지윤, 김주우 아나운서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화정은 오는 6월 2일 27년간 맡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최화정은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언젠가) 잘 마무리를 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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