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베트남서 'K-Med Expo Vietnam 2024' 개최

송주현 기자 2024. 5.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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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대표 의료 단체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K-Med Expo Vietnam(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베트남의 의료기기 시장 중 약 90%인 26억 달러의 규모가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와 함께 수출상담회와 의료기기 전문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로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판로개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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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킨텍스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대표 의료 단체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K-Med Expo Vietnam(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약 20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는 전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국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진단용 의료기기와 임상⋅검상용 기기, 수술관련 기기 및 장비, 치과재료 및 기기장비 등 전문의료기기부터 피부미용기기, 의료용품 및 소모품 등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전시 품목이 소개된다.

특히 한국 의료기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성남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자체도 참여해 한국 의료기기 산업의 높은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베트남의 의료기기 시장 중 약 90%인 26억 달러의 규모가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이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이번 행사와 함께 수출상담회와 의료기기 전문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로 한국 의료기기업체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판로개척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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