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우연과 의도 사이' 오원배 화백 드로잉 특별전

박진희 2024. 5. 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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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미술경영은 미술계에서 대표적 불교 신자로 알려진 오원배 화백의 드로잉 특별전 '기록, 우연과 의도 사이' 작품을 부처님오신날부터 6월22일까지 서울 강남구 호리아트스페이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오 화백은 ‘인간 실존’에 대한 테마를 장엄하고 독창적인 조형어법으로 발표해온, 한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이다. 2024.05.20.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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