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박진영, 열정 갖고 초심 잃지 말라고 조언”

황혜진 2024. 5. 2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J.Y. Park)의 조언을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2018년 데뷔한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6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유우, 하루, 소 건, 토모야, 유키, 휴이, 세이타/뉴스엔 이재하 기자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가 JYP 대표 프로듀서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J.Y. Park)의 조언을 언급했다.

넥스지는 5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Ride the Vibe'(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넥스지는 지난해 JYP 공식 채널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를 통해 방영된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선발된 그룹이다. 박진영은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잠재력 있는 멤버들을 선발했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어떤 조언을 건넸냐는 질문에 유우는 "박진영 피디님께서 저희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까 그 열정을 갖고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그 말을 앞으로도 잊지 말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건 2018년 데뷔한 '글로벌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6년 만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조언도 있었냐는 물음에 유키는 "스트레이 키즈 쓰리라차(방찬, 한, 창빈) 선배님께서 주신 조언인데 '앞으로도 같이 파이팅해 보자. 그리고 앞으로도 사이 좋게 계속 지내'였다.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께 받은 조언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이날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Ride the Vibe'를 발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