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또하나의 속옷' 여름에도 요실금 걱정없죠

'디펜드 스타일…'

웰니스케어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는 자사 요실금 제품 최초로 여름에 특화된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를 출시했다. 디펜드의 여름 특화제품 출시로 '썸머 언더웨어'가 요실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펜드가 최근 실시한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요실금은 30~70세 여성 중 57%가 최근 3개월 이내에 경험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새로 나온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썸머'는 다양한 혁신 기술과 소재가 적용돼 있다. 안감에는 라이오셀을 함유한 대나무 쿨링 커버가 적용돼 있어, 안쪽 커버 온도를 최대 2도 낮춰준다. 여름철 얇은 옷차림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핏과 소취에 최적화된 것도 신제품의 주요한 특징이다.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