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센터, 매주 수요일 '취업·채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매주 수요일 부산고용센터(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기술·기능 인력 매칭을 위해 훈련 수료(예정)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 '훈기(訓企) 가득 이음데이' 등의 행사도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말 기준 취업역량 프로그램 8개 과정에 대해 총 4675명이 이수했으며, 채용행사 16회에 걸쳐 48명이 채용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매주 수요일 부산고용센터(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채용 지원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업설명회, 채용행사 등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되고 있다.
첫째 주에는 중장년·노년층이 모바일을 통해 구직 신청, 이력서·자소서 등록 및 수정,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넷은 모바일easy~'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어 둘째 주에는 도소매·관광·보건업 등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인 애로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설명회, 현장 면접 등의 '수요일에 만나Job!'이 개최된다.
셋째 주에는 조선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조선업 광역 매칭데이'가, 넷째 주에는 청년과 여성층을 위주로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취업 코어 강좌'가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기술·기능 인력 매칭을 위해 훈련 수료(예정)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행사 '훈기(訓企) 가득 이음데이' 등의 행사도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말 기준 취업역량 프로그램 8개 과정에 대해 총 4675명이 이수했으며, 채용행사 16회에 걸쳐 48명이 채용됐다고 밝혔다.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센터가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역량을 높이고 취업이 손에 잡히는 곳으로, 기업에는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애, 시스루 한복 입고 단아한 매력 뽐내[★핫픽]
- 박솔미, 김치 사업가 됐다…작업복 입고 공장서 구슬땀
-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에 득남, 압박 느껴…난 6명 낳고 싶다"
- '치매 투병' 옥경이 휠체어 앉아…태진아 "오랜만에 외출"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창문 깨부숴"
-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생 된다…"과학저널리즘"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밀양 성폭행 가해자, 다니던 공기업에 사표 냈다
- "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박세리父 입 열었다
- "자식돈에 어디 숟가락을"…박세리 논란에 손흥민父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