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입직원 142명 공개채용

공정식 기자 2024. 5.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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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모집한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직 77명(사무직 23명, 기술직 54명)과 공무직 65명으로 총 142명을 모집하며, 채용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채용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과 함께 나아갈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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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시설로 시민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4년도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2024년도 신입직원을 공개모집한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직 77명(사무직 23명, 기술직 54명)과 공무직 65명으로 총 142명을 모집하며, 채용 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6월 15일 필기시험 후 실기와 면접 절차를 거쳐 7월 16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채용 절차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단과 함께 나아갈 능력 있는 지역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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