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곡성세계장미축제 행사장 방문객용 테이블·의자 지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5.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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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이달 17~26일)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지역 최대의 축제로 지난해 2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또 임직원 20여명은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곡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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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곡성세계장미축제 행사지 환경정화 활동을 끝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이달 17~26일)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곡성군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지역 최대의 축제로 지난해 22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

동서발전은 ‘곡성 WE THE ROSE, 동서 WE ARE TOGETHER’ 캠페인을 통한 성공적 양수발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행사지에 옥외 테이블과 의자 25개 세트를 지원했다. 또 임직원 20여명은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영찬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곡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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