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유키 "韓에서 첫인사…꿈꿔왔던 데뷔, 우리 노래 들려줄 수 있어 행복"

정혜원 기자 2024. 5. 20.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가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넥스지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넥스지 유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가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넥스지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넥스지에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일곱 멤버가 소속되어 있다. 넥스지는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넥스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축약한 팀명이다. 박진영은 "넥스지가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는 감각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분위기 안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사운드가 리스닝 포인트로 일곱 멤버는 처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설렘, 불안함, 두근거림 등 마음속 일렁이는 감정의 파동을 끌리는 대로 나와 함께 이 바이브에 올라타보자라고 노래한다.

유키는 "데뷔곡을 들었을 때 저희가 7명이 다같이 모여서 들었는데, 음악에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졌다. 이 노래가 저희 노래가 된다는 기대감이 컸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라고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이어 유키는 "이렇게 한국에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팬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 할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