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한준 사장, 2030 청년 직원과 소통 행보 이어 나가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2024. 5.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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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LH 2030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30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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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한준 사장 직원 소통간담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은 20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에서 LH 2030 청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030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저출생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작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LH 2030 청년소통단’은 CEO와 2030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다양한 청년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돼 왔다.

한편 이한준 사장은 지난 17일 LH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업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한준 LH 사장은 “장차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인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인 고민까지 직접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계속 마련해 LH에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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