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넥스지 “박진영 PD, ‘초심 잃지 말라’ 조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20.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넥스지가 박진영 PD로부터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넥스지(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일 오후 3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의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스지. 사진l강영국 기자
그룹 넥스지가 박진영 PD로부터 초심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했다.

넥스지(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20일 오후 3시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Ride the Vib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키는 데뷔곡 ‘라이드 더 바이브’를 처음 들렸을 때를 떠올리며 “7명이 다 같이 모여서 들었는데, 음악에 리듬을 타느라 자연스럽게 몸이 들썩여졌다. 이 노래가 저희 데뷔곡이 된다는 기대감이 컸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어떤 점에 집중했냐는 질문에 하루는 “저희만의 바이브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데뷔 전에 자체 콘텐츠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거기서 배웠던 것을 살리며 ‘라이드 더 바이브’를 준비했다. 저희만의 바이브, 필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인 넥스지. 박진영 PD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말에 유우는 “‘넥스지의 장점은 열정이니까,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했다. 그 열정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넥스지는 2023년 방영된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 합동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탄생했다. JYP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들의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