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년 연속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 'NRA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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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지난해 처음으로 참가한 세계 최대 외식 박람회인 NRA쇼에 올해도 푸드테크 로봇 개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와 2년 연속 공동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참석한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브랜드를 알린 기회였다면 올해는 롯데리아의 K-버거를 알리기 위한 독특한 메뉴 운영의 해석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와 함께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차후 미국 현지에서의 1호점 오픈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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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RA쇼에서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롯데리아 매장에 적용한 주방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을 활용해 롯데리아 버거 메뉴를 관람객 및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K-버거 시식회를 운영한다.
올해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K-버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전주비빔라이스버거'의 시식을 진행한다. 여기에 정통 한국적 맛과 독창적 메뉴 운영 콘셉트 소개를 위해 양념에 재운 불고기를 버거에 접목한 리얼불고기버거를 추가해 롯데리아만의 'K-테이스트 & 유니크'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참석한 NRA쇼에서는 롯데리아 브랜드를 알린 기회였다면 올해는 롯데리아의 K-버거를 알리기 위한 독특한 메뉴 운영의 해석관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와 함께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차후 미국 현지에서의 1호점 오픈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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