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2024 용인시의회의장기 여성풋살대회’ 개최

전승표 기자 2024. 5. 20.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원균 시의장은 "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풋살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19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의회와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축구협회 주관 및 용인특례시와 시의회 후원으로 열렸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8∼19일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들로, △20-30대부 1조 4팀·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2조 3팀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의 1위와 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를 진행, 우승팀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시의장은 "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용인특례시의회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