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대상'

'5인 라이브 경연' 부문 등 최우수 1팀, 우수상 3팀 등 전원 수상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의 호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 17~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는 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4600여명 참가)의 요리 경연대회로 한국의 미식문화 발전과 우수 조리인 양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호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34명의 학생들은 △국제 요리 경연 △5인 라이브 경연 △테이블 서비스경연 △2인 전시 경연 등 30개 종목에 출전해 대회 최고의 영예인 '대상(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5인 라이브 경연과 테이블 서비스 경연 부문에서 최우수상(1팀)과 우수상(3팀)을 수상했으며, 2인 전시경연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해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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