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46㎏ 감량 성공‥튼살+피부염증+비만형 림프종 극복

권미성 2024. 5.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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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5월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이라고 전했다.

또한 "감량 기간 얼마나 됐나요?"라는 질문에 최준희는 "나눠서 뺐어요! 96~46㎏까진 꽤 걸렸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6㎏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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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최준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5월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준희는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 다이어트 성공 후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과거 96㎏ 시절부터 80㎏, 49㎏ 최근 모습까지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한 누리꾼은 "뚱뚱하면 피부가 많이 안 좋아지나요? 다리 사진 보고 어디 다치셨나 놀랐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준희는 "튼살+피부염증+비만형 림프종이요"라고 답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한 "감량 기간 얼마나 됐나요?"라는 질문에 최준희는 "나눠서 뺐어요! 96~46㎏까진 꽤 걸렸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건강 지키고 살 뺀 거 대단하네요", "너무 예쁘고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기 급급했다. 그중 가장 잘못됐던 방법은 무식하게 굶기, 하루 아몬드 3알, 48시간 단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운동 앱을 통해 측정된 엄청난 운동량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00분 운동으로 총 575㎉를 소모했고 1만 505 걸음으로 8.89㎞ 거리도 소화했다.

최준희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에는 바프 준비한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자신의 키가 170㎝, 몸무게는 50㎏라며 "이번 보디 프로필로 43㎏까지 뺄 거야"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자기 모습과 현재 모습을 공개하며 "식단 or 운동 둘 중 한 가지만 병행해 줘도 만족"이라고 적고 식단과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식단에 대해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 (비빔밥, 샤부샤부, 생선구이, 백반, 김밥, 죽)이나 샐러드, 포케, 웜 랩, 써브웨이 같은 것들 먹으면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 비법에 대해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생활 운동 설거지, 청소, 강아지 산책이나 쇼핑 등 하루에 7~8천 보 걸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6㎏까지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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