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돕기 1500만원 기부

권혁진 기자 2024. 5.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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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어린이 화상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금은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와 아이들의 빠른 사회 복귀를 돕는데 쓰인다.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한걸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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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자시설에도 100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김영주(왼쪽) 공영홈쇼핑 경영본부장과 설수진 베스티안 사회복지사업본부 대표.(사진=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어린이 화상환자들의 치료 및 수술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화상환자 전문 복지재단이다. 지원금은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와 아이들의 빠른 사회 복귀를 돕는데 쓰인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마포구 관내 미혼모자시설인 애란영스빌(원장 표승희)과 마포애란원(원장 이숙영)에도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수진 베스티안재단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한걸음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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