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이동식 노래방 M1, 가정의 달 맞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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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기 업체인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가 자사 제품인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이 다양한 용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은 이름 그대로 스피커, 모니터, 앰프, 반주기가 결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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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기 업체인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가 자사 제품인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이 다양한 용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달 M1에 대한 문의량은 전월 대비 약 18% 상승했다. 5월을 맞아 지역축제나 학교 축제 등 야외 행사가 많아지면서 각 지자체와 상인회, 학교 등에서 문의가 잇따랐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은 이름 그대로 스피커, 모니터, 앰프, 반주기가 결합한 제품이다. 이동이 편리하고, 전원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행사장 곳곳을 옮겨가며 다채로운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최대 700W 출력이 가능한 앰프와 12인치 스피커가 장착돼 풍부한 사운드를 멀리까지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외에 사회자 모드, 클럽 기능, 퍼펙트 스코어, 미러링 기능 등 재미 요소를 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외국곡이 지원되어 외국인 방문객들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M1은 야외 행사나 가족 모임 등에서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면서 즐거운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다"며 "이미 사원 복지나 테라스 홈 파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학교나 기관 등의 문의도 늘고 있어서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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