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첫 번째 월드투어 방콕 공연 추가…뜨거운 현지 러브콜

정혜원 기자 2024. 5.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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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가 뜨거운 현지 러브콜에 힘입어 방콕을 찾는다.

루시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첫 월드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방콕' 포스터를 게재, 오는 7월 14일 방콕 공연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방콕에 처음 방문하게 된 루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는 물론,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가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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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 월드투어. 제공| 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루시가 뜨거운 현지 러브콜에 힘입어 방콕을 찾는다.

루시는 지난 18일 공식 SNS에 첫 월드투어 '루시 첫 번째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방콕' 포스터를 게재, 오는 7월 14일 방콕 공연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방콕에 처음 방문하게 된 루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는 물론,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가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현지 언어로 소통하며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각 지역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루시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현지 팬들과 밀접히 교감했다.

이어 루시는 오는 23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보스턴,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이중 뉴욕과 산호세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루시의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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