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원본영상 제출"

황기선 기자 김도우 기자 이재명 기자 2024. 5. 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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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고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불러 조사한 지 일주일만이다.

서울의소리 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서 300만 원 상당 명품백을 받은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12월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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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카카오톡 대화 내용 제출 계획
검찰 출석 앞서 대검에 4가지 항목 추가 고발
(서울=뉴스1) 황기선 김도우 이재명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추가 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추가 고발 기자회견을 마치고 고발장 제출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에 출석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고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불러 조사한 지 일주일만이다.

백 대표는 이날 수사팀이 요구한 대로 명품백 수수 장면이 담긴 원본 영상과 함께 최 목사와 김 여사 간 카카오톡 대화 내역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조사를 받기 전 대검찰청에 들러 김 여사 관련 다른 의혹을 추가 고발했다.

백 대표는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명품백 외에 명품 화장품, 향수, 양주 등을 받았으며 2022년 6월에는 성명 불상의 인물로부터 '금융위원 인사 청탁'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울의소리 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김 여사가 최 목사에게서 300만 원 상당 명품백을 받은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12월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김 여사와 윤 대통령을 검찰에 고발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열리는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열리는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주거 침입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받는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열리는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리는 고발인 조사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가 20일 오후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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