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도내 취약계층 돕기 '온기 담은 중고마켓'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사업인 '온기 담은 중고마켓 캠페인'에 참여, 물품 260점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에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0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사업인 ‘온기 담은 중고마켓 캠페인’에 참여, 물품 260점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에 기부했다.
공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물품들을 기부받았다. 최종적으로 옷 256벌, 가방 2개, 구두 1켤레, 모자 1개 등 총 260점을 수거함에 모아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오는 6월1일 제주시 수운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2024 환경 한마당 축제’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제주관광공사는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5월에 걸쳐 제주관광공사 등 도내 14개 기관·기업과 함께 ‘온기 나눔 중고마켓 캠페인’을 추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
- 이승기, 장충동 땅 94억에 매입…65억원 대출 받았나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참전용사 딸' 이영애, 천안함재단에 5천만원 쾌척
- '개인 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낙찰'
- 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심장박동기에 의지"
- "결혼 19년간 생활비 안줘"…오은영도 이혼 권유 왜?
- 랄랄, 상의 탈의 만삭 화보 공개 "출산까지 한 달"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아찔한 섹시미[★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