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명의 도용 등 140억원대 손해

이민지 2024. 5. 20.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대주주를 고소했다.

5월 20일 YTN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상 사용 사기죄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가 대주주라는 지위를 이용해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명의를 도용하는 등 140억원대의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 강다니엘 측 주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소속사 대주주를 고소했다.

5월 20일 YTN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이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 A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형법상 사용 사기죄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가 대주주라는 지위를 이용해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명의를 도용하는 등 140억원대의 손해를 끼쳤다는 것이 강다니엘 측 주장이다.

강다니엘은 2019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A씨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지분 약 7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