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신선식품 버티컬 '신선밥상' 월 최대 거래액 경신”

민경하 2024. 5. 2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번가는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이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밥상은 11번가가 처음 선보인 버티컬 서비스다.

신선밥상 지난 4월 결제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객이 제품의 신선도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숏폼' 동영상을 활용해 '신선밥상'의 메인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번가 신선식품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

11번가는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이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선밥상은 11번가가 처음 선보인 버티컬 서비스다. 상품 품질이 검증된 산지 생산자 농축수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해 상품성은 물론 뛰어난 신선도로 인기를 얻어왔다. 신선밥상 지난 4월 결제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선밥상 판매 상품 수(2200여 개)도 론칭 초기(600여 개)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산지 생산자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셀렉션을 꾸준히 강화한 결과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객이 제품의 신선도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숏폼' 동영상을 활용해 '신선밥상'의 메인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