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그맨 김대희 등 홍보대사 9팀 신규 위촉

박상욱 기자 2024. 5. 20.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개그맨 김대희, 배우 현영·이수경, 가수 박기영·고유진·경서, 아나운서 박찬민, 홍범석, 김주홍과 노름마치 등 9팀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이들과 함께 어르신 점심 배식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9팀이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됨에 따라 경기도는 총 21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홍보대사와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
[수원=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 배우자 정우영 여사가 20일 오전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신임 홍보대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개그맨 김대희, 배우 현영·이수경, 가수 박기영·고유진·경서, 아나운서 박찬민, 홍범석, 김주홍과 노름마치 등 9팀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수원 서호노인복지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이들과 함께 어르신 점심 배식 자원봉사를 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최초로 예술인 기회소득을 만들었다. 우리 사회를 위해 고마운 일을 하는 홍보대사분들처럼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 장애인 등에게 기회소득을 드리고 있다"며 "그분들에게 기회를 많이 만들어 드리기 위해 소득 외에도 공연·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인공지능(AI) 국제 영화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민선8기 주요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9팀이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됨에 따라 경기도는 총 21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