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피자에 허브 넣어 먹으려다 남편에게 “또라이랑 결혼했다” 욕먹은 사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20.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재영이 피자와 허브에 얽힌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이 어제(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피자에 허브를 첨가하기 위해 시작한 텃밭 가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농사 경험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즐겨 먹는 피자에 허브를 넣어 먹고자 하는 열망에 휩싸여 텃밭을 개간하기로 결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재영이 피자와 허브에 얽힌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이 어제(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피자에 허브를 첨가하기 위해 시작한 텃밭 가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농사 경험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즐겨 먹는 피자에 허브를 넣어 먹고자 하는 열망에 휩싸여 텃밭을 개간하기로 결심했다.

진재영이 피자와 허브에 얽힌 가슴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진재영 SNS
그러나 이 작은 시작이 예상치 못한 큰 규모의 밭농사로 발전하며, 이로 인해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며, “점점 일이 커지는 것을 보고 괜히 시작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진재영이 어제(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피자에 허브를 첨가하기 위해 시작한 텃밭 가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 사진=진재영 SNS
진재영은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터라 농사 경험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즐겨 먹는 피자에 허브를 넣어 먹고자 하는 열망에 휩싸여 텃밭을 개간하기로 결심했다. 사진=진재영 SNS
그는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며, “점점 일이 커지는 것을 보고 괜히 시작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진재영 SNS
또한,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남편은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한다”고 덧붙이며 고된 노동에 대한 하소연을 이어갔다.

한편, 진재영은 1995년 부산방송(현 KNN)의 탤런트 1기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때는 성공적인 쇼핑몰 사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2017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여전히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무모한 도전은 팬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다소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