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도 반려식물 전시회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난초 등 식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취미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회장 이태훈) 회원 등이 1년 동안 키워온 비비추, 마삭, 고사리, 솔단 등 반려식물 70선을 선보였다.
반려식물 전시회와 함께 춘란 나눔 행사와 조직배양, 스칸디아 모스 액자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난초 등 식물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취미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회장 이태훈) 회원 등이 1년 동안 키워온 비비추, 마삭, 고사리, 솔단 등 반려식물 70선을 선보였다.
반려식물 전시회와 함께 춘란 나눔 행사와 조직배양, 스칸디아 모스 액자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반려식물은 담장 덩굴로만 봐온 마삭과 한란자생지에 서식하는 흑난초로 전해졌다.
◇제주도도시재생지원센터 ‘15분 도시 제주 시대 도시재생’ 포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원장 홍명환)는 오는 24일 제주시 소재 ‘W360’에서 ’15분 도시 제주 시대의 도시재생‘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제주도 도시재생사업을 돌아보고 이와 연계해 제주시 원도심 시범지구를 중심으로 15분 도시의 구체적인 계획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주제발표에서는 홍명환 원장이 제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과 그 한계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15분도시 사업을 제안한다.
이어 김형준 제주대학교 교수가 15분 도시 제주의 도정철학과 4대 시범지구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고봉수 원도심 활성화 주민협의체 대표를 좌장으로 한 원탁회의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애, 시스루 한복 입고 단아한 매력 뽐내[★핫픽]
- 박솔미, 김치 사업가 됐다…작업복 입고 공장서 구슬땀
- 하정우 "父 김용건 76세에 득남, 압박 느껴…난 6명 낳고 싶다"
- '치매 투병' 옥경이 휠체어 앉아…태진아 "오랜만에 외출"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창문 깨부숴"
- 구혜선, 카이스트 대학원생 된다…"과학저널리즘"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밀양 성폭행 가해자, 다니던 공기업에 사표 냈다
- "아빠니까 나설수 있다 생각" 박세리父 입 열었다
- "자식돈에 어디 숟가락을"…박세리 논란에 손흥민父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