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나보세"…대구 달서구, 결혼 문화 확산 협약

김용민 2024. 5.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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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20일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결혼 및 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들은 축복받는 결혼·출산 문화 확산, 미혼 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 장려팀을 만드는 등 '결혼 친화 도시'로 주목받는 대구 달서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잘 만나보세'라는 구호 아래 뉴(NEW) 새마을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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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나보세' 결혼 문화 확산 협약 [달서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0일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사회복지사협회, 달서구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결혼 및 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들은 축복받는 결혼·출산 문화 확산, 미혼 남녀 만남 주선 등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 장려팀을 만드는 등 '결혼 친화 도시'로 주목받는 대구 달서구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잘 만나보세'라는 구호 아래 뉴(NEW) 새마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절박한 인구 위기 시대에 청년을 응원하는 뉴새마을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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