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
성석우 2024. 5. 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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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지난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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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지난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함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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