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스몰 브랜드 중저가 가방 플랫폼 '웨하스(wahaus)'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식회사 하이퍼(대표이사 김도영)가 새롭게 론칭한 가방 브랜드 플랫폼 '웨하스(wahaus)'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도영 대표이사는 "웨하스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그리고 스몰 브랜드들에게는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며 사회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고 스몰 브랜드의 경제적인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하이퍼(대표이사 김도영)가 새롭게 론칭한 가방 브랜드 플랫폼 ‘웨하스(wahaus)’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에는 ‘프레스 데이’를 개최하여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하고 매장 내 개성 넘치는 제품들과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보였다.
웨하스는 단순히 가방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국내외 스몰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들의 성장을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과 저렴한 가격을 제공함으로써 소비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하이퍼의 사업 전략은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웨하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쇼핑 경험을 강화하고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강조하는 새로운 쇼핑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스마트 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김도영 대표이사는 “웨하스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그리고 스몰 브랜드들에게는 더 큰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며 사회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고 스몰 브랜드의 경제적인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어본 치킨 중에 최고" 금세 완판…미국인 5000명 몰렸다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
- "학원비에 월세·용돈까지 年 1억 넘게 써요"…재수생의 눈물 [대치동 이야기⑥]
- "폭스바겐 보다 낫다"…유럽서 극찬받은 한국 'SUV 전기차'
- "코 수술 중 두피 들어 올려서…" 환자 사진 유포한 간호조무사
- "절대 이사 못 와" 부글부글…대구서 무슨 일이
-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 "저 아닙니다"…'김호중 술자리 동석' 부인
- '이혼' 최병길 입 열었다…"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
- "퇴사하고 정신과 다녀"…강형욱 폭로글에 '술렁'
- 54세 생일 맞은 최경주, SK텔레콤 오픈서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 승리·정준영·최종훈 '경찰 유착'…故 구하라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