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 발생…원인 조사 중

정승필 2024. 5.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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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이나 방화로 인한 화재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전주 세월호 분향소는 지난 2014년 8월 처음 세워졌다가 2017년 한 차례 자진 철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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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지난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분향소에 현장감식을 알리는 안내문이 놓여 있다. [사진=뉴시스]

20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약 1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고,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불로 분향소 천막과 집기류 등이 타 18만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이나 방화로 인한 화재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경찰청 과학수사대 경찰관들이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편, 전주 세월호 분향소는 지난 2014년 8월 처음 세워졌다가 2017년 한 차례 자진 철거됐다. 이후 이듬해 다시 설치돼 현재까지 10여 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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