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전매특허 청량美…어린 왕자 변신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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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팬사랑을 드러냈다.

태민은 5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TAEMat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니어 앤 디어(Near & Dear)'라는 주제로 촬영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짝꿍인 태민과 탬메이트가 앞으로 함께 그려나갈 소중한 시간들에 대한 기대감이 담겼다.

태민은 핑크색 쿠션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전매특허 청량미를 뽐냈다. 깔끔한 스쿨룩 패션으로 상큼함을 표현하는가 하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세트를 배경으로 어린 왕자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태민은 6월 2일까지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원더월의 프롬 스토어를 통해 '탬메이트'를 모집한다. '탬메이트'는 '태민(TAEMIN)'과 '친한 친구'라는 뜻의 '메이트(MATE)'의 합성어로 '태민과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태민은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탬메이트'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도 개설하고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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