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정부예산 확보·시민안전 최우선 챙겨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20일 시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와 시민안전을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또 "집중호우철을 앞두고 있어 재해와 악취가 우려된다"며 "상습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20일 시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와 시민안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소관 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영농철 농기계사고가 큰 인명피해를 불러오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부분의 농기계사고가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하는 점에 비춰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또 "집중호우철을 앞두고 있어 재해와 악취가 우려된다"며 "상습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