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일주일간 샤워 안 하고 향수 뿌리면 된다"...충격 '위생관념' 공개 [룩@재팬]

한아름 2024. 5. 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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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코가와 유나(22)가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위생 관념을 밝혀 남자 팬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9일(현지 시간), 닛폰 테레비 토크쇼 '행렬이 생기는 상담소'(行列のできる相談所)에 출연한 코가와 유나가 '레이와 시대의 새로운 상식'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일주일에 한 번 목욕하는 것도 이해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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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모델 코가와 유나(22)가 방송에 출연해 남다른 위생 관념을 밝혀 남자 팬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9일(현지 시간), 닛폰 테레비 토크쇼 '행렬이 생기는 상담소'(行列のできる相談所)에 출연한 코가와 유나가 '레이와 시대의 새로운 상식'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일주일에 한 번 목욕하는 것도 이해한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은 '레이와 시대의 새로운 상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레이와 시대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일본의 연호다. 레이와 시대 이전 연호는 지난 1989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헤이세이 시대다.

방송에서 "목욕은 일주일에 한 번 한다.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는 샤워도 일주일에 한 번만 한다"라는 젊은 세대의 주장이 소개됐다. 코가와 유나는 "(샤워를 안 했다는 것을)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향수 뿌리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라고 젊은 세대의 입장을 대변했다.

개그 콤비 '에루후'(エルフ) 멤버 아라카와도 "염색한 사람이 샴푸를 하면 머리카락 색깔이 빨리 빠진다"며 "목욕하는 것이 아깝다고 느껴진다"라며 코가와 유나의 말에 동의했다.

코가와 유나와 아라카와의 이야기를 듣던 진행자 히가시노 코지가 "일주일 동안 목욕 안 하는 아저씨도 괜찮나"라고 질문하자, 코가와 유나는 "너무 싫다. 무리다. 뭔가 불결하다"라며 불쾌해 했다.

히가시노 코지는 "불결한 거는 두 사람이다"라며 코가와 유나와 아라카와를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코가와 유나는 잡지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킥복싱 선수 쿠무라 마사미와 열애를 공개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가와 유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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