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업사이클링 ‘상상 블루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2024. 5. 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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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오는 7월 5일까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포스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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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까지 상상유니브 통해 접수
[KT&G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KT&G가 오는 7월 5일까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2024 상상 블루 파빌리온(포스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상상 블루 파빌리온’은 KT&G가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인 ‘상상유니브’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골자다. 접수는 업사이클링 조형물 디자인 아이디어를 상상유니브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디자인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18개팀을 선정한다. 선정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과 실제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완성된 조형물은 현업 아티스트의 업사이클링 작품과 함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오는 10월에 전시된다. 이후 전문가 심사 및 참여팀 간 상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8개 우수팀에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전시 종료 후 해체된 조형물은 업사이클링 작품 재료로 재활용된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전국 대학생 커뮤니티다. 누적 참여자 수만 100만명이 넘는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상프렌즈’, ‘상상 마케팅스쿨’, ‘상상 블루 파빌리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을 지원하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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