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직장인 달빛학교 수강생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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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2024년 직장인 달빛학교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평일 야간과 주말 오전 시간대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신청은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장소,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hscity.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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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2024년 직장인 달빛학교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직장인 달빛학교는 화성지역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평일 야간과 주말 오전 시간대에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특히 이번 모집부터는 4개의 원데이클래스를 편성,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장소,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reserve.hscity.go.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031-5189-67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화성아이사랑키움' 논의
경기 화성시가 지난 18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3차 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 '화성아이사랑키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 60여명과 퍼실리테이터,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아동권리 대변인) 등이 참석해 의제와 관련한 자료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제안할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하고, 제안 정책에 대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자문도 진행했다.
환경·교육·복지·문화 등 4개 상임위별로 아동권리홍보 피켓 만들기, 시민 의견조사 등 아동권리 실천을 위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의원 50명과 청소년의원 44명 등 94명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1월까지 상임위별로 아동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정책을 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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