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가로등' 아이디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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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는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 설치를 제안해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인제대 산업경영공학과의 최진호, 김병오, 옥성현, 유주환, 진승완, 김성엽 학생(지도교수 강대국)으로 구성된 팀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을 제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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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는 산업경영공학과 학생들이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 설치를 제안해 한국품질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인제대 산업경영공학과의 최진호, 김병오, 옥성현, 유주환, 진승완, 김성엽 학생(지도교수 강대국)으로 구성된 팀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을 제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고속도로에서 가로등을 활용해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전력 소모 및 빛 공해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충격 감지 기능과 가로등의 밝기 및 색상 조절이 가능한 이 가로등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효과를 검증한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호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2차 사고 예방 가로등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속도로와 품질경영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강대국 교수도 “이번 성과가 학과의 ‘캡스톤 디자인 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라 뜻깊다”며 “계속해서 학생들과 산업 현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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