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해운·항만 창업플랫폼 입주기업 모집

김상현 2024. 5.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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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1876 BUSAN' 입주 대상은 해운ㆍ항만ㆍ물류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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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항만 분야 창업플랫폼 '1876 BUSAN' [BPA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운·항만·물류분야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1876 BUSAN'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해양진흥공사,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기술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2022년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개 창업기업을 지원했다.

이 기간 입주업체들은 매출액 106% 증가, 종사자 수 41% 증가, 연구개발(R&D) 유치 금액 151% 증가 등 성과를 냈다.

'1876 BUSAN' 입주 대상은 해운ㆍ항만ㆍ물류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최대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최장 2년간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사무공간 제공(임대료 면제), 창업 및 연구지원금 보조, 성능시험장 제공, 창업 관련 교육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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