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윤아·화이트 한소희, 칸 홀린 드레스 여신들

배효주 2024. 5.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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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아와 한소희는 5월 19일(현지시간)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호라이즌 :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윤아와 한소희는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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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한소희
윤아
윤아
한소희
한소희
한소희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칸(프랑스)=사진 정유진 기자]

윤아와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아와 한소희는 5월 19일(현지시간)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 '호라이즌 :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윤아와 한소희는 주얼리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선택한 윤아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함을 강조한 한소희의 아름다운 모습이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한국 상업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범죄 액션 시리즈물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2015년 개봉해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20일 밤 12시 30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는 서도철 형사 역의 황정민과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의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참석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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