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유엔 전문가패널서 댐 유역 관리 등 초격차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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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07년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으로 발족한 HELP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등 고위급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회의다.
이날 윤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인 △댐 유역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DT)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SWNM)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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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3차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이하 UN HELP)에서 한승수 의장(전 총리)을 비롯해 각국 고위급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기후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07년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으로 발족한 HELP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등 고위급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회의다.
이날 윤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인 △댐 유역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DT)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SWNM) 등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다.
윤 사장은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류 물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물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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