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부모님 안전도 지키는 24년형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김성진 기자 2024. 5.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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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2024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냉방 성능도 향상됐지만 혼자 사는 부모님과 자녀의 안전도 지키는 제품이다.

모션 감지 기능이 있어 냉방을 가동 중인데 일정 시간 동안 실내에 아무 움직임이 없거나, 외출했는데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을 보내 고독사나 외부 침입을 막는다.

제습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75%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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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가 2024년형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냉방 성능도 향상됐지만 혼자 사는 부모님과 자녀의 안전도 지키는 제품이다.

모션 감지 기능이 있어 냉방을 가동 중인데 일정 시간 동안 실내에 아무 움직임이 없거나, 외출했는데 움직임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을 보내 고독사나 외부 침입을 막는다.

제습 성능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75% 향상됐다. 제습 모드를 가동하면 하루에 실내 습기를 최대 40리터까지 제거할 수 있다.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살균하는 UV(자외선)-C LED 모듈, 냉방 중 쌓인 응축수를 배출하는 자가 증발 시스템, 자동 건조 시스템을 갖췄다.

저소음 듀얼 인버터 압축기가 실내 온도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전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았다. 취침모드를 가동하면 도서관보다 조용한 33데시벨 수준으로 운전한다. 새로 추가된 에코보드로는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춘 후 8시간 동안 바람 세기를 서서히 조절해 일반 모드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약 60% 절감한다.

노브(손잡이)형 나사로 고정할 수 있어 원룸과 오피스텔, 소규모 사무실 등 어디든 혼자서 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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