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7월 인천∼보홀 신규 취항

이승연 2024. 5.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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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인천발 필리핀 보홀행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노선 항공편은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15분에 출발하고,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이튿날 0시 5분에 출발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항을 계기로 다양한 여행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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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에어서울은 오는 7월 17일부터 인천발 필리핀 보홀행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노선 항공편은 주 7회 일정으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15분에 출발하고,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서 이튿날 0시 5분에 출발한다. 비행 시간은 약 4시간 50분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항을 계기로 다양한 여행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들에게 에어서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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