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안마의자 렌털 판매 개시…"고객 수요 확대"

박상돈 2024. 5. 20.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지마가 이달부터 안마의자에 대한 렌털 판매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고객 수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 분납 형식의 렌털 판매를 처음 시작했다"며 "고물가 및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지를 넓힘으로써 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렌털 판매는 안마의자 핵심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TV 홈쇼핑에서 먼저 실시하고 향후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 [코지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코지마가 이달부터 안마의자에 대한 렌털 판매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지마는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고객 수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장기 분납 형식의 렌털 판매를 처음 시작했다"며 "고물가 및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선택지를 넓힘으로써 더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렌털 판매는 안마의자 핵심 고객층인 중장년층의 이용률이 높은 TV 홈쇼핑에서 먼저 실시하고 향후 온라인으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