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지역 분양가 대비 파격적인 분양가 갖춘 ‘계룡 펠리피아’ 눈길

2024. 5.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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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시장은 원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서울 강북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4천만원대로 치솟았고, 강남은 땅값을 제외한 공사비만 3.3㎡당 1,300만원대 현장도 등장했다.

또 충남이나 대전 등에서 공급된 신규분양 상품이 3.3㎡당 1,100만원대부터 약 1,800만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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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트렌드 신축 아파트를 합리적 분양가로 소유할 기회
- 분양가 폭등 여파로 희소성 및 미래가치 상승

 


최근 부동산시장은 원자잿값 및 인건비 상승 등 영향으로 신축 아파트 분양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서울 강북권 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4천만원대로 치솟았고, 강남은 땅값을 제외한 공사비만 3.3㎡당 1,300만원대 현장도 등장했다.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둔 서초구 현장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고도 3.3㎡당 7천만원대 중반 가격을 예고하고 있다. 전용 84㎡ 기준 약 25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신축 분양가 고공행진은 지방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전용 84㎡ 분양가격이 평균 7억원으로 3.3㎡당 2천만원을 넘어섰고, 부산 20억을 비롯해서 대구에서 10억, 울산 9억과 포항에서도 5억원에 달하고 있다. 국평으로 불리는 전용 84㎡에서 분양가 5억이하 상품은 찾아보기가 힘든 수준이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축 분양가 폭등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더 큰 문제는 앞으로 분양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세보다 저렴하거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상품이 나온다면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충남 계룡시 엄사에서는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인근 지역 분양가 대비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재 상황 감안하면 사실상 ‘반값’ 수준에 신축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충남이나 대전 등에서 공급된 신규분양 상품이 3.3㎡당 1,100만원대부터 약 1,800만원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다.

세움종합건설이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엄사면 엄사리 일원)에 ‘계룡 펠리피아’를 5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27층, 7개동 전용면적 76~104㎡ 총 823세대로 구성된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특화설계와 풍부한 주거인프라, 교통호재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KTX 계룡역을 비롯해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 호남고속지선, 계룡대로, 계백로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이 갖춰졌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 호남선 고속화 등이 추진 중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엄사는 인프라가 잘 조성된 계룡시의 중심 생활권으로,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 복합문화센터 (2025년 개관예정),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도초, 엄사초, 엄사중,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됐다.

‘계룡 펠리피아’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설계를 적용했고, 4Bay 평면에 거실과 주방, 식탁공간을 연결한 LDK 구조로 (84B타입 제외) 환기와 채광 등에서 유리하다. 또 지역 최초의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세대당 약 1.3대의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각 세대별로는 타입별 현관창고와 주방 펜트리, 알파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도서관, 돌봄센터, 경로당 등이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신축 랜드마크 브랜드 단지가 들어온다는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굉장히 많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홈플러스 계룡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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