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공실에 스터디카페 투자유치"… `작심` 양천구 신정동에 신규 출점

건물주, 상가주 중심 출점 지속 증가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 영향력 증대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신규 지점인 '신정네거리점'을 정식 오픈하였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픈한 '작심' 스터디카페 '신정네거리점'은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근접해 있으며 인근에 서울영상고등학교, 신서고등학교, 양강중학교 등 다수의 학군이 위치해 있는 입지에 위치하여 오픈과 함께 많은 인원의 이용이 예상되는 지점으로 꼽히고 있다.

'신정네거리점'은 연중무휴 무인 키오스크를 통하여 출입, 좌석 결제 등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 및 기간권 결제 시 이투스, 대성마이맥, EBS, 시원스쿨 네이티브, YBM, 해커스 공무원, 윌비스 공무원, 족보닷컴, 폴앤마크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관련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정네거리점'은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가 직접 공실을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성을 갖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 역할을 하는 '작심'을 건물에 입점시킴으로써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모객이 용이하여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신정네거리점'은 최신식 시설이 완비된 그룹 스터디룸을 갖추고 있으며, 선착순 오픈 이벤트로 100시간 결제 시 20시간 추가 증정, 4주권 구매 시 1주권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정네거리점'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