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 中 베이징 데스크 운영

이현승 기자 2024. 5.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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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 구 디라이트)가 중국 베이징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엘지는 베이징 데스크를 담당할 박재영(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디엘지의 중국 현지 데스크는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및 중화권 국가들의 한국법 법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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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엘지가 중국 데스크 운영을 위해 박재영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 디엘지 제공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 구 디라이트)가 중국 베이징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엘지는 베이징 데스크를 담당할 박재영(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박 변호사는 중국 쥔쩌쥔변호사사무소(君泽君律师事务所)의 베이징 본사에서 근무 중이다. 쥔쩌쥔변호사사무소는 1995년 설립됐다. 중국에 2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변호사 수는 730명이다.

박 변호사는 중국 로펌에서 ▲한중 합작 계약 ▲인수합병(M&A) ▲중국 개인정보보호법 준법 체계 자문 ▲영업 비밀보호 체계 수립 자문 ▲중국 내 소송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디엘지의 중국 현지 데스크는 한국에 진출하는 중국 및 중화권 국가들의 한국법 법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전초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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