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일렉트릭, 15% 오르며 1년 내 최고가
오귀환 기자 2024. 5. 20. 09:55
20일 LS ELECTRIC은 15% 넘게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 대비 2만9400원(15.15%)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선, 전력 관련주 주가가 최근 급등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LS일렉트릭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 1조386억원, 영업이익 937억원을 기록했다”며 북미 초고압 송전설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여부에 따라 기대감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운명의 한 달’ 앞둔 폴란드 자주포 2차 계약… 초조한 한화
- 밀려드는 저가 中 철강… 美 관세 부과땐 더 들어올듯
- 수소車 부담 던 현대모비스, 전동화 사업 숨통 튼다
- 국산 유전자 치료제, 왜 임상시험은 외국行일까
- [B스토리] 소송까지 간 보일러 앙숙 ‘귀뚜라미 vs 나비엔’ 곤충 브랜딩 까닭은
- 보릿고개 넘는 게임업계… 목소리 커진 노조 리스크에 ‘긴장’
- CT⋅MRI는 중국에 밀렸다, K-의료기기 글로벌 성공 방정식은?
- [비즈톡톡] 알리바바·텐센트가 투자한 中 AI 스타트업 ‘문샷 AI’… 1년 만에 기업가치 4조 돌파
- 아마존에 뜬 K토너·패드… 수출 효자로 떠오른 中企 화장품
- 1위 볼보, 뒤쫓는 스카니아… 수입 상용차 시장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