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건강하게 먹자"…삼립, 고단저당 브랜드 '프로젝트:H' 론칭

임현지 기자 2024. 5.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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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립이 건강빵 베이커리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를 론칭하며 웰니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H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추면서도 빵의 풍미를 살려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춘 고단백·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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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삼립이 건강빵 베이커리 브랜드 'Project:H(프로젝트:H)'를 론칭하며 웰니스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H는 단백질은 높이고 당류는 낮추면서도 빵의 풍미를 살려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춘 고단백·저당 베이커리 브랜드다. 삼립이 건강 제품과 대체 식품 등을 연구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한 '미래 식품 연구소'가 선보이는 첫 제품이다.

신제품은 ▲100g당 평균 13~17g 이상의 단백질을 담은 식사용 '프로틴 저당 큐브식빵 5종'(테프·흑미병아리콩·먹물치즈·토마토올리브·흥국오트밀) ▲'테프'를 활용한 '프로틴 저당 모닝빵 테프'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슈가 프로틴 도넛 더블초코' 등 7종이다.

프로젝트:H 제품은 삼립 공식몰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단독 선론칭 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6월부터는 컬리, 쿠팡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70여년간 쌓아온 제빵 기술력을 토대로 건강과 맛의 밸런스를 갖춘 제품을 개발했다"며 "일상 건강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먹는 즐거움과 건강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맞추는 삶을 지향점으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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