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식]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송창헌 기자 2024. 5. 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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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년 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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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년 전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6월28일까지 전남도 대표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다. 분야별 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전남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사업화를 위한 보완사항 자문, 기술특허 및 저작권 등록 컨설팅과 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국립나주숲체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24일까지 5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2023년 광양시와 공동으로 백운산 일원에서 14회의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식물표본 481종 가운데 구상나무, 삼도하수오, 고란초 등 한국특산식물 23점을 선보인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국립나주숲체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담양 가마골 식물표본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회다.

특산식물이란 한정된 지역에서만 생육하는 고유식물로, 과거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던 종이 환경요인에 의해 분포지역이 좁아졌거나, 새로운 종분화에 의해 형성된 신고유종으로, 개체수가 축소되거나 소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세한 환경요인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야 할 대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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