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매물 걱정 없앤다"…KG모빌리티도 '인증중고차' 시작

배지윤 기자 2024. 5.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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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5년·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280여개 항목의 진단검사를 포함한 상품화 프로세스 과정을 통과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

소비자 구매시점 기준 1년/2만㎞까지 무상 보증(신차 판매 시 제공된 무상 보증기간을 포함)을 통해 품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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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2만㎞ 무상보증 및 책임환불제 운영
KG모빌리티 인증중고차센터 전시장(KG모빌리티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KG모빌리티(003620)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모터리움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개설하고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5년·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280여개 항목의 진단검사를 포함한 상품화 프로세스 과정을 통과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다. 소비자 구매시점 기준 1년/2만㎞까지 무상 보증(신차 판매 시 제공된 무상 보증기간을 포함)을 통해 품질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1년간의 실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시세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고차를 매입하고, 고객이 구입한 인증 중고차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3일 내 책임지고 환불해주는 '책임환불제'를 운영한다.

온라인을 통한 내차사기(판매채널)와 내차팔기(매입채널) 모두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계약-결제-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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